TIL(Today I Learned)

Day.16 OS(운영체제)

지팡구 2022. 11. 19. 00:53

OS 특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우선 전공자의 입장에서 한번 이상은 들어본 단어들을 설명하는데 나름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다.

 

OS 관련 지식들을 딮하게 학습하지 않고 그냥 학점을 채우기위한, 시험을 위한, 전공필수라서 들어야 하니까? 그 정도라 생각했는데, 백엔드 개발자라고 하면 성능과 관련된 이슈들을 생각하기 위해 OS 지식들과 친해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 부족했던 부분들을 직접 Catch하며 따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특강 타임때 체크해놓고, 구글링을 하면서 채워넣고있다.

 

TIL 이 부분에 적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다른 카테고리에 따로 정리중이다. (진행중)

어느덧 3주차 주말이 다가왔다. 다음주부턴 Java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정규 수업이 끝나고 튜터님과 이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기대를 하고 계시니 조금 부담이 되긴 했다... 그래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기대는 곧 나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한다

 

2022.11.19 - [기술면접 관련 및 참고하기] -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프로세스(Process)와 쓰레드(Thread)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프로세스(Process)와 쓰레드(Thread)

OS 관련 지식을 습득하다 보면 프로세스란 개념을 누구나 접해볼 것이다. 나 역시 프로세스를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만 했었다. 오늘 OS 관련 특강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시스템 정리하고 머릿

jipang9-greedy-pot.tistory.com

 

주말간 이 부분을 학습하고, 오늘 팀원분들이랑 동기, 비동기, 블락, 논블럭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부분 역시 주말엔 정리를 해서 짚고 넘어가야겠다.

 

(오늘 알고리즘도 간단한거 한문제 풀었는데 정리 못했는데... 근데 정렬부분은 쉬워서 솔직히 따로 정리 안해도 될 것 같다)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지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 버리고 꼭꼭 씹어 먹는다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