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과거에 10분 테코톡을 보고 트랜잭션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을 우선 다시 복기해보자. 일단 트랜잭션은 한 요청에 대한 작업 단위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트랜잭션이 수행될 때, 중요한 부분이 내부 동작이였는데 DB 커넥션 풀을 이용해서 커넥션 객체를 가지고 오게되고, 이 객체를 이용해서 DB에 요청을 보낸다고 했다. DB 입장에서는 이 커넥션을 하나의 세션으로 생각할텐데 한 기능의 작업 단위를 묶지않으면, 결국 제 각각의 다른 커넥션으로 생각할 것이고, 이는 세션을 처리할 때, 개별 작업으로 처리해버릴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기대 값이 나오지 아니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결국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기능을 작업 단위 즉 트랜잭션으로 묶어야 한다는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