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접 간단한 @Test 예제를 통해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왜 이 테스트가 필한지 이 리팩토링이 왜 필요한지를 직접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개발자의 입장에선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나, 내가 구상한 방향으로 flow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는 곧 책임에 맞지 않는 코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보통 main() 메서드에 해당 메서드에 값을 전달해서 찍어보는 방식을 사용하거나 @slf4j라는 log를 찍도록 도와주는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올바른 데이터가 들어오는지 등 방식을 사용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나, 만약 코드가 엄청 복잡해지고, 길어진다면? 과연 코드만 분리한다고 해서 우리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등 여러 고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