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우리는 Entity를 조회할 때 연관 관계를 이용하는데, 비즈니스 로직에 의해 사용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그래서 맺어진 정보들이 필요가 없을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JPA 내부에선 필요 없는 DB 조회를 줄이면서 성능을 최적화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B 조회를 지연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 것을 지연 로딩이라고 한다. 지연 로딩 (LAZY) = 가짜 객체를 이용해 DB 조회를 지연시키는 것. 즉시 로딩(EAGER) = 연관된 엔티티를 조인해서 다 가지고 오는 것. 이 지연로딩 기능을 사용하려면 DB 조회를 지원할 수 있는 가짜 객체가 필요한데, 이를 프록시 (Proxy) 객체라고 한다. 프록시의 출발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목차 프록시란?🧐 프록시를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