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개발일지 및 회고록

본격적으로 3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파이썬과 파이참을 이용했었다!!

 

진짜 3주차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파이썬을 다운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파이썬을 다운받고, 강의를 따라가는 도중 파이참에서 가상 환경을 생성하지 못했었다.. ( 이거 해결하는데 진짜 진땀 흘렸읍니다.. 주륵)

 

맨 처음에는 경로를 못잡나? 라는 생각부터, 환경변수, 등등ㄷ으등..... 50000생각을 다 했었고 지옥같은 구글링이 시작되었다. 구글에서 설명한 대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해결책을 찾으려고 진짜 노력했는데 결국 못찾았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나와 같은 문제점을 겪은 사람들이 있을까? 하고 즉문즉답에 들어가서 또 찾기 시작했는데....

아뿔싸... window10 환경과 파이썬 신 환경에서 그런 lib 및 파일? 패키지 등을 관리해주는? venv라는 파일을 못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 venv라는 것이 가상환경을 만들어주나 보다) 그래서 버전을 다운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몇번이나 파이썬을 지웠다 깔았다, 파이참을 지웠다 깔았다 했는지 모르겠다..)

결국 파이썬 버전을 다운했고 .. 결과는 ...happy ending............................bb

 

 

그렇게 하루종일 분노에 찬 상태에서 폭풍 강의를 수강했다...

1학년때였나? 전공으로 아주 쬐끔 파이썬을 듣긴 했는데 그떄는 GUI를 이용해서 그냥 뭐 그런 것들을 했었는데, 이번엔 크롤링부터 DB연결까지 한다고 하니 쬐끔 설랬다

 

언젠가는 크롤링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보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동 크롤링 봇을 만드나? 이런 생각도 했고,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크롤링 관련 생각들이 다 떠올랐는데..)

너무 근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수업에서 다뤘던 크롤링?은 그리고 처음으로 MongoDB를 사용해봤다. 

 

항상 Mysql이나 Oracle이나, MariaDB만 주력으로 사용하고 heidiSQL을 이용했었는데, 뭔가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려고 하니 색달랐다. (그리고 AWS도 회원가입했다는 점! -> 비자카드만 회원가입 되는줄 알았는데 다 됐네?->창진효중쏘리~)

 

git bash도 다운받고, AWS도 회원가입하고 그럼 사이즈 나오제? 이제가 본격적인가보다

일단 git -> 잘못 올리거나 add commt 이런거 안하고 파일 올리거나 파일 꼬이면 골치아픔 (경험담)

        AWS ->  s3나 ec2 이런거 키 잘못 노출하면 해킹당해서 요금 폭탄 가능성 있습니다 (경험담)

 

이제 본격적으로 진짜 해보자. 이렇게 주말에도 이 김지환을 강의를 듣게 하다니.. 스팔으타 코딩단은 마약인가?

왠만해선 주말에 그냥 쉬려고 했는데, 자연스레 컴터에 앉고 강의 듣게 됩미다...

 

지금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이번주를 겪으면서 다만 아쉬웠던 점은 내 자신에게 있었다.

그 아쉬웠던 점을 4주차에선 꼭 보완하겠다...

이번주 강의들으면서 졸작 컨펌한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다

 

크롤링 데이터를 잘 쪼개서 화면에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