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와 생각정리

2주차 - 개발일지

지팡구 2022. 10. 23. 02:38

늦게 합류한만큼 진도가 쭉쭉 나가고 있다..

 

이미 거의 다 아는 내용이라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고 jQuery와 Ajax를 이용해서 기존에 만들었던 페이지에 간단한 이벤트를 주는 것이였다. 

 

무난하게 교육을 따라갔고, 전공자로서 느낀점은 뭔가 강의 내용이 정말 알차다?? 그냥 중요한 부분은 확실히 찝어준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교육의 디테일이나 깊게 들어가면 끝도 없지만, 교육의 모토인 '자기주도학습'에 동기부여 하는데는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내가 개발을 해봤고, 관심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면 그냥 강의를 따라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숨어있는 내용이나 추가적인 부분들을 더 확장해서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도 지금 듣는 교육에서 처음보는 오류나 문법, 필요한 내용은 구글에서 찾아서 학습에 적용한다. 다른 교육 혹은 혼자서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넓게 볼 줄 알아야 하고, 거기에 연관이 있는 내용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시야를 가져야 많은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비록 누구에게는 쉬운 내용일 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었다. 

빨리 트랙이 정해지고 내가 원하던 교육을 들어보고 싶다.

 

날씨 API를 이용하고 Ajax와 JQuery를 이용해 간단한 이벤트를 주기도 하고..

3주차 부터는 파이썬을 이용한다고 하니 1 ~ 2추차에 비해 조금 시간이 걸릴 듯 싶다. (파이썬 잘 모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고행이다... + 졸작 발표도 고행이다... + 내 운동시간 어디?

 

2줄 요약!!

1. 강의는 초보자에게 정말 괜찮다.

2. 넓게 볼 줄 알아야 하고,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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