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우리의 친구 Git - TIL (Today I Learn)

내일배움캠프의 사전캠프가 끝이나고 본 캠프가 시작되었다.

 

사전 캠프에서도 9-6를 지양했는데, 본 캠프는 무려 9-9....bb

 

아직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 어떻게든 알람을 맞춰서 꾸역꾸역 일어나고 있다...

 

금일에 대한 학습 다음과 같다..

 

우선 오늘은 Git에 대해 배웠는데, 다시 한번 짚어보고자 이렇게 TIL을 작성한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GIt을 사용해봤을 것이다. Git을 통해 버전을 관리하고, 파일을 업데이트 하며, 팀 별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형상관리 도구- 정처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만약 git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하기도 싫다... 직접 수정한 코드를 ctrl c + v.. 파일을 중앙 집권식으로 한 곳에다가 모으고... (어후... )

 

아무튼 깃은 대단한 친구이자 좀 악마같은 놈이다... (버전이나 잘못 pull, push하면 merge하는 과정에서 꼬인적 있음...)

 

이미 프로젝트에서 깃을 적용해봤기에 조금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평소에 깃에 관해 잘 몰라서 오늘 기회를 통해 한번더 복습하고자 수업에 나온 내용을 필기했다.

 

 

 

우선 튜터님이 말하길 깃은 깃을 이용해 버전을 만드는 과정으로 .git 이라는 디렉터리에서 작업이 시작된다.

 

그래서 스테이지를 통해 깃을 이용하고, 변경사항을 만들고, 버전에 대한 후보를 스테이지에 올린다.

 

이렇게 보면 뭔 말이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코드로 보면 더 직관적이라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 배운 GIt 명령어는 아주 기초적이자 필수적인 명령어들을 배웠다.

 

우선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mkdir 폴더명 -> 폴더명 생성

cd 폴더명 -> 폴더명으로 이동

git init -> 해당 경로를 작업 디렉터리로 만듬

touch (  -- ) -> 파일 생성

 

이렇게 실습을 진행했었고, 명령어는 다음과 같았다.

 

Git add . -> 로컬 저장소 만들기

               ( . 부분에 특정 그 파일만 올릴수도 있음 git add d.txt)

Git status -> 작업 디렉터리 확인

Git commit –m “작업내용”  -> 작업 내용엔 작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좋음

Git log -> 지금 작업 버전에 대한 내용을 출력해줌

Git clone url -> 해당 url에 있는 원격 저장소의 코드를 내 컴퓨터로

Git push origin (해당 브랜치) -> 해당 브랜치로 작업내용 올림

Push 할 때 전제조건 : 1. add . 로 작업내용 추가할 것

                             2. commit 으로 스테이지에 올릴 것

Push 할때 주의사항 : 내 버전이 최신버전인지 아닌지 확인할 것

Git pull origin (해당 브랜치) -> 해당 브랜치 작업내용을 가지고 옴

(물론 내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긴하나 아마 맞을 것이다.)

 

오늘 깃 수업을 하면서 특히 중요한게 버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push와 pull을 할 때, 버전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기에 그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팀원분들이 이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선 따로 ppt를 만들어서 설명도 해드렸다.

내가 정리할 겸,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설명해드렸기에 다시 한번 복습차원에서 설명해드렸다..

 

Git에 대해 학습하고, 이제 Mini project가 시작되었다.

주제는 팀 페이지 만들기 

이때까지 사용한 부분을 가지고 팀 페이지를 제작해 4일까지 제출, 발표까지 완료해야한다.

 

빠르게 마이페이지부터 만들고 그 후 메인페이지로 넘어갈까 혹은 메인페이지 프레임부터 잡아놓고 마이페이지를 만들까? 라는 고민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빠르게 완성해서 팀원분들을 도우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