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Today I Learned) 45

Day.5 MiNiProject의 엔딩.. - "Team 봄바람"의 마지막 회고-

금일 오후 2시 Zoom을 통해 첫번째 미니프로젝트에 대한 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순서는 스프링 A-B 순서로 진행했었고, 발표는 각 파트별로 랜덤으로 발표 순서를 정했고, 나머지는 다른팀들이 어떻게 이 프로젝트에 임했고, 결과물을 만들어 냈는지를 다 같이 확인하고, 각 반의 튜터분들의 피드백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캠프 대원분들의 프로젝트 ppt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퀄리티와 미니 프로젝트를 임하는 태도...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사전 캠프때 수강한 강의를 기반으로 팀의 소개 및 팀원의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였다. 그래서 일까 1) 기능에 대한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고, 2) 퀄리티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내 안일한 생각 1) 그래서 사전조건에..

Day.4 미니 프로젝트 최종화.... 오류의 해결과 예외처리? 그리고 궁금증 해소

이번 한 주도 어느덧 최종 Ending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로운 오류가 발생하고, 내가 생각한 대로 코드가 굴러가지 않으면 분노와 동시에 이 친구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코드를 이해하는데 익숙하고 큰 어려움이 없지만 Python과 Js, CSS, HTML에 능하지 못해서 코드를 쓸 때,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 이유는 Java와 C언어에 찌들어 있어서 내가 생각한 코드를 python에서 지원을 안하거나, 호출 방식이 다르거나, 뭐 이런느낌이라 쉬운 기능이나 로직을 구성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리고 뭔가 IntelliJ와 Java에 익숙해서 오류가 생기더라도 어디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한 눈에 보이는데, Pycharm과 Python은 오류를 뱉어주긴하나 뭔가 에너지를 더 쓰게 하는 느..

Day.3 오류는 해결했으나...(가려운 곳을 못 긁었다..)

어제 발생했던 오류에 대해 어제부터 생각과 구글 선생님께 요청했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코드를 놓고 나름의 분석을 해보았다. 정의되지 않은 속성을 읽을 수 없다? (length)? 정의되지 않은 객체를 읽을 수 없는건데.? 아니 뭐냐 이걸 못 읽는다는게 말이 됨니까??? 크기 찾는건데?????????? 진짜 50000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왜? why? 와이? 내가 내장 lib을 빼먹었나? - 아니 그럴일이 없는데? 결국 이 length를 연결할 부분의 데이터가 없다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url 부분에 대해 엄청 생각했었다. + 데이터가 있는지부터 확인을 했는데... 데이터가 없었다. 아니 왜 왜 데이터가 없지? 왜 데이터를 못 불러오지? 혹시나 해서 url을 그냥 바꿔봤는데...? 갑자기 잘..

Day.2 미니 프로젝트의 연속 그리고 오류....

어느덧 내배캠의 2일차가 지나가고 있다. 우리 팀을 소개하는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더 나아가기 위함과 팀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긴 했는데,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팀장으로서 혹은 전공자로서 더 팀을 리드하고 프로젝트를 더 이끌어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럴 그릇이 못되나 싶기도 하다. 어제 18시까지 빠르게 팀 프로젝트 관련 서류 s.a를 만들어서 제출한다고 놓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DB연결, API 설계 시 url 등등..) 부족하고 미흡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어제 제출한 프로젝트 s.a에서 피드백을 받았다. (API 설계 문서 작성 연습) 조금만 여유롭게 생각하고,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졌더라면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Day1. 우리의 친구 Git - TIL (Today I Learn)

내일배움캠프의 사전캠프가 끝이나고 본 캠프가 시작되었다. 사전 캠프에서도 9-6를 지양했는데, 본 캠프는 무려 9-9....bb 아직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 어떻게든 알람을 맞춰서 꾸역꾸역 일어나고 있다... 금일에 대한 학습 다음과 같다.. 우선 오늘은 Git에 대해 배웠는데, 다시 한번 짚어보고자 이렇게 TIL을 작성한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GIt을 사용해봤을 것이다. Git을 통해 버전을 관리하고, 파일을 업데이트 하며, 팀 별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형상관리 도구- 정처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만약 git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하기도 싫다... 직접 수정한 코드를 ctrl c + v.. 파일을 중앙 집권식으로 한 곳에다가 모으고... (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