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특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우선 전공자의 입장에서 한번 이상은 들어본 단어들을 설명하는데 나름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다. OS 관련 지식들을 딮하게 학습하지 않고 그냥 학점을 채우기위한, 시험을 위한, 전공필수라서 들어야 하니까? 그 정도라 생각했는데, 백엔드 개발자라고 하면 성능과 관련된 이슈들을 생각하기 위해 OS 지식들과 친해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 부족했던 부분들을 직접 Catch하며 따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특강 타임때 체크해놓고, 구글링을 하면서 채워넣고있다. TIL 이 부분에 적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다른 카테고리에 따로 정리중이다. (진행중) 어느덧 3주차 주말이 다가왔다. 다음주부턴 Java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